이 책에서는 다양한 주제들이 다루어진다. ‘익숙하다’고 느껴지는 주제는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되고, 흥미롭지만 익숙하지 않은 주제는 문화사적이며 역사적인 관점에서 설명된다. 저자는 이 책에서 ‘독일적인 것이 과연 무엇이며, 무엇이 그들을 움직이고 있는가’를 생각하며, 현상 뒤에 감추어진 내면을 이해하고 겉으로 드러난 독일인들의 행동과 이 행동이 근거하는 그들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설명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. 독일을 표면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독일인들을 그들의 역사와 문화로부터 이해할 수 있는 방법과 내용은 무엇일까를 고민하였다. 그리고 방법론적으로는 인문학적이며 문화사적인 관점에서 주제를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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